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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초희, 이상이에 시댁살이 제안 “불편한 거 없을 것”
입력 2020-09-06 20:16 
한다다 이초희 이상이 사진=한번다녀왔습니다 캡처
‘한다다 이초희가 이상이에게 시댁살이를 제안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는 송다희(이초희 분)이 윤재석(이상이 분)에게 시댁에서 살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다희는 어머니 집 엄청 넓잖아. 재석씨 방도 아직 있고, 저번에 보니 침대며 방이며 그냥 있던데 화장대 조그만한 거 넣고 하면 그러면 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윤재석은 그래도 우리 신혼이잖아. 엄마랑 살면 엄청 불편할텐데”라며 걱정했다.


송다희는 불편할 게 뭐가 있냐. 우리가 대식구여서 그런 거 별로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어머니 옆엔 누가 있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낮에는 이모님 오신다고 해도 밤엔 혼자 계셔야 하니까. 재석씨 어머니 혼자 계신 거 신경 쓰이지? 방금도 계속 잔소리 했잖아”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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