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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어쩌다FC팀 상대로 아이돌 축구팀 `JTBC` 과감한 도전장
입력 2020-09-06 2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어쩌다FC팀에게 아이돌 축구팀 ‘JTBC'가 도전장을 던졌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아이돌로 구성된 축구팀 ‘JTBC가 어쩌다FC팀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주는 우리가 구 대회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 이 분들이 어쩌다FC 2기로 내정되어 있었던 걸로 안다”며 'JTBC'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성과를 내면서 제작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어쩌다FC팀의 전설들은 JTBC 선수들의 체격을 보고 "너무 왜소한데?" "너무 젊다"란 반응을 보였다. 반면 JTBC 피오는 "너무 (체격이) 크다. 툭 하고 치면 날아갈 것 같다"라고 실제로 전설들을 본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세운은 "기죽지 마"라고 다독였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토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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