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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자유투로 사고치다... 농구 천재 등극
입력 2020-09-06 1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종민이 멤버들을 위기에서 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숙제 미션을 성공으로 마무리한 김종민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인 자유투 넣기에 나섰다. 딘딘의 협상 덕에 멤버들은 14번 시도 중에 6번을 성공하면 통과하게 됐다. 김종민은 연습에서 네 번 연속으로 성공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문세윤과 김선호는 자유투를 성공해 미션 성공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실전에서도 3연속으로 자유투를 성공하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결국 김종민은 마지막 자유투를 넣으며 숙제 미션을 성공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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