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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시스루 복장입고와 멤버들 모두 ‘경악’
입력 2020-09-06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런닝맨 멤버 하하가 2주 연속으로 시스루 의상을 입어 멤버들의 놀림감이 됐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은 '괴도 런닝맨의 도발'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소민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양세찬은 직업 카드 중 헤드헌터를 보고, "헤드헌터가 뭐냐. 머리 날리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아니야. 데리고 오는 거"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내가 보기엔 (오빠는) 오디오 감독이 어울려"라고 덧붙였다. 양세찬은 전소민이 추천해준 오디오 감독을 택했다.
멤버들 중 3번째로 등장한 하하는 흰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잠깐만. 이 형 시스루 미쳤네. 이 형 노출증 있네. 왜 이래"라며 하하를 놀렸다.
4번째로 도착한 유재석 역시 하하의 옷을 보며 "왜 이렇게 시스루를 입고 다녀. 왜 이러는 거야?"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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