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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숲의 아이`, 오늘(6일) 음원 일부 선공개
입력 2020-09-06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 솔로곡 '숲의 아이(Bon Voyage)'가 일부 선공개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 솔로 데뷔를 맞아 전세계 팬들이 '숲의 아이'를 미리 감상할 수 있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에서 음원 일부를 단독 선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밖에도 신곡 '숲의 아이'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유아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는 시네마틱한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다. 오묘한 정글 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다.
또 유아 특유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에 녹아들면서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솔로 데뷔를 앞둔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Von Voyage)'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숲의 아이' 일부 음원 선공개는 오늘(6일) 오후 6시 틱톡을 통해 진행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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