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다우지수 8천2백 선…나스닥 8주째 상승
입력 2009-05-02 06:07  | 수정 2009-05-02 06:07
미국 뉴욕증시가 제조업과 개선된 소비심리 지수의 영향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포인트 오른 8천2백1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90포인트 상승한 천7백19를 S&P 500지수는 4.71포인트 오른 8백77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8,200선을 회복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일) 증시는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에도 제조업과 소비심리 지수가 나아지면서 혼조세를 보이다 장 막판에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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