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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첫 작사가 참여…후배 김호중 앨범 사랑받는 일 행복”[M+★SNS]
입력 2020-09-06 11:31 
소연 작사가 데뷔 소감 사진=DB
소연이 작사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소연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앨범은 아니지만 제가 처음 작사가로 참여를 하고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님들과 스태프들이 고생해서 만든 앨범이 그리고 아끼는 후배의 앨범이 사랑받는 일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작사가로서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소연은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家를 통해 작사가로 데뷔했다.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家는 지난 5일 발매됐다.

‘우리家에는 히트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고, 영화음악 감독 이지수, 국악계 쇼팽 박경훈 등 최고의 스텝들이 심혈을 기울였으며, 체코 6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도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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