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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하늘 "故 듀스 김성재 보고파 오디션 지원"
입력 2020-09-06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하늘이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하늘이하고 나하고 추억이 있다. 하늘이 처음 오디션 봤을 때 내가 심사위원이었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듀스 김성재 씨를 진짜 좋아했다. 친구가 '네가 좋아하는 김성진 사진 있다'고 하더라. 그 아래에 오디션 공고문이 있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만나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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