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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김대명, 박남정 ‘비에 스친 날들’ 풀던 중 “붐,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입력 2020-09-05 20:14 
‘놀토’ 김대명 박남정 ‘비에 스친 날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캡처
‘놀토 김대명이 박남정의 ‘비에 스친 날들 문제를 풀던 중 붐의 횡포에 삐쳤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김대명과 김의성이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의 ‘비에 스친 날들이 문제로 출제됐다.

정답을 맞추기 위해 멤버들은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하는 것을 놓고 의논을 펼쳤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메뉴찬스 사용을 포기하고, 밥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붐은 밥 한 공기에 1만 원을 불렀고, 이를 지켜보던 김대명은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라고 중얼거렸다.

이를 들은 혜리는 찐팬 김대명이 서운해 한다. 이상한 사람이라고 나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라고 웃었다.

이어 김대명은 붐씨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라고 덧붙였다.

붐은 김대명이 많이 삐쳤다”라고 하자, 김대명은 맞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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