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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타’ 김소현, 19세 김채은 ‘Defying Gravity’ 무대에 울컥 “대단해”
입력 2020-09-05 19:19 
‘뮤지컬 스타’ 김소현 김채은 ‘Defying Gravity(중력을 벗어나)’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2020 DMF 뮤지컬 스타’ 캡처
‘뮤지컬 스타 김소현이 김채은의 ‘Defying Gravity(중력을 벗어나)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2020 DMF 뮤지컬 스타(이하 ‘뮤지컬 스타)에서는 19세 김채은의 무대가 꾸려졌다.

이날 꿈을 이루기 위해 대구에서 홀로 상경한 김채은은 뮤지컬 ‘위키드에 나온 ‘Defying Gravity(중력을 벗어나)의 무대를 청량하고 파워풀하게 완성했다.

그는 마법사 모자와 복장을 입고 무대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욱 살려냈다.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 김소현이 눈물을 보였고 여기에 심취됐다. 대단하다. 쉽게 말해서 완창을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뒤로 갈수록 힘이 빠져서 부르기 힘든데, 순수하면서도 패기 넘치게 이 노래를 정말 잘 불러준 것 같다. 감동적으로 봤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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