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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오늘(5일) 첫 정규 ‘우리家’ 공개...선주문만 37만장
입력 2020-09-05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자신의 삶을 노래한다.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家가 공개된다.
김호중의 ‘우리家에는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돛을 올리다(Intro)를 비롯해 유년시절 스토리 ‘할무니, 청소년 시절 ‘태클을 걸지마(Prod. 진성), 성악 발성을 공부하며 연습했던 ‘홀로아리랑(Prod. 박경훈)이 담긴다.
또한 더블 타이틀 ‘만개와 ‘우산이 없어요, 고백송 ‘나보다 더 사랑해요, 꿈에서 그리워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백화(白花)(Naration. 손숙), 트롯가수로 도전해 부르게 된 ‘희망가로 리스너들에게 감동도 안길 예정이다.

이외에도 트롯가수로 성공한 김호중이 처음 발매한 싱글 ‘너나나나와 정통트롯 ‘애인이 되어 줄게요(Prod. 알고보니혼수상태), ‘퇴근길, 감사를 표현한 ‘고맙소(Orchestra ver.) 그리고 마지막 곡 ‘새로운 항해(Outro)로 ‘우리家만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까지 예고하고 있다.
‘우리家에는 히트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고, 영화음악 감독 이지수, 국악계 쇼팽 박경훈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였으며, 체코 6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도 높였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김호중의 ‘우리家는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 선주문 37만 장 이상을 돌파, ‘트바로티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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