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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진-강소휘 `너무 좋다` [MK포토]
입력 2020-09-05 14:45 
매경닷컴 MK스포츠(제천)=천정환 기자

5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GS칼텍스 안혜진, 강소휘가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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