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메일, ‘미쓰백’ 출격…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
입력 2020-09-05 11:27 
메일 ‘미쓰백’ 사진=MOT엔터테인먼트
가수 메일(정유진)이 솔로 아티스트로 ‘미쓰백에 도전장을 내민다.

5일 소속사 MOT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일이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 출격한다. 메일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쓰백(Miss Back)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다.

특히 메일은 ‘미쓰백을 통해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찾아갈 계획이다.


메일은 그룹 디아크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지난해 5월 ‘DM (매일이 선물)으로 데뷔, ‘모든 게 내 얘기 같아, ‘연애의 참견 시즌2 OST 참여, 커버송 공개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본명 정유진으로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올턴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빌리어코스티와의 듀엣곡 ‘러브 시그널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