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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태환, 오윤아子 수영장 초대...헤드셋까지 선물
입력 2020-09-05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편스토랑 박태환이 오윤아 아들 민이를 수영장으로 초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세대 연결을 주제로 한 메뉴 대결 우승자가 공개됐다. 출시 영광을 거머쥔 것은 집밥 퀸 오윤아의 ‘뉴트롤이었다.
오윤아는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앞서 아들 민이와 함께 수영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민이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마린보이 박태환이었다. 그가 민이의 일일 수영선생님으로 나선 것.
박태환은 민이를 반갑게 맞은 뒤,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선물에는 민이가 좋아하는 소방차 장난감을 비롯해 박태환이 직접 경기 때 사용했던 헤드셋, 수경, 수영모 등이 있었다.
이어 박태환은 민이와 함께 물속으로 들어갔다. 박태환은 세심하게 민이의 컨디션을 살폈고, 기분이 좋아진 민이는 박태환을 끌어안고 연신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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