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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비, 결승서 ‘충격’ 탈락...모창능력자 김현우 우승
입력 2020-09-05 08:27  | 수정 2020-09-05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히든싱어6 비가 모창능력자에게 우승을 내줬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는 비가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비는 제 목소리는 유독 따라 부르기 힘들다. 태생부터 공기 90, 소리 10이기 때문”이라며 난 절대 떨어지지 않을 거다.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는 1라운드 '나쁜 남자', 2라운드 '널 붙잡을 노래', 3라운드 '태양을 피하는 방법' 등을 거쳐 마지막 라운드까지 갔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인 ‘러브스토리에서 모창능력자 김현우에게 패했다.
비는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오늘 봤더니 너무 많다. 여러분들이 날 롤모델이라 하지 않았나. 여러분도 저에게 롤모델이다. 부끄럽지 않은 가수이자 연기자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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