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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x한혜진x화사, 도심 속 ‘여은파’ 호캉스→ 화장 베틀로 ‘후끈’
입력 2020-09-04 2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모여 ‘여은파의 특별한 휴가를 즐겼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가 도심 속에서 알찬 휴양을 즐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은파 멤버들은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 달성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여은파만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 한혜진, 화사는 각각 자신들의 부케인 조지나, 사만다, 마리아로 화려하게 변신하기 위해 화장에 나섰다.
먼저 ‘사만다 한혜진은 블루, ‘조지나 박나래는 퍼플을, ‘마리아는 레드를 자신만의 컬러로 결정하고 여은파의 은밀한 파티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조지나 박나래의 화장을 본 이시언은 프로레슬러 워리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시언이 달심, 저게 아름다운 거냐?”라고 과한 색조화장에 경악한 반응을 보이자, 한혜진은 아름답잖냐”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에 화사가 오버립으로 많이 바른 것”이라고 과한 화장법에 대해 설명하자, 성훈은 너무 오버 아니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화사는 언니들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마리아의 콘셉트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혜진은 사만다의 컬러는 블루, 자신감이다”라고 설명했고, 박나래는 조지나는 섹시하고 도톰한 입술”이라고 포인트를 전했다. 이후 박나래와 한혜진은 화장으로 베틀이 붙어 큰 웃음을 샀다.
한편, 남자 멤버들이 여은파의 화장하는 모습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자, 박나래는 여행을 즐기기 위한 저희들만의 의식”이라고 전했다. 이후 세 사람은 후끈후끈한 롱패딩 화보를 시작으로 은밀한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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