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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 `끝내기 찬스에서 루킹삼진` [MK포토]
입력 2020-09-04 22:34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5 동점인 9회 말 2사 2,3루에서 LG 이형종이 대타로 나왔으나 루킹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57승 40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NC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 NC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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