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세대 과학관 연구원 1명 확진…8월 이후 4번째
입력 2020-09-04 21:28  | 수정 2020-09-11 22:04

연세대는 신촌캠퍼스 과학관 6층 소재 연구실 연구원 1명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해당 연구실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으며, 밀접 접촉자로 판정된 2명 중 1명은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나머지 1명은 해외 출국 중입니다.

연세대 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8월 이후 이번이 4번째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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