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세아, 코로나 극복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9-04 18:51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 [사진 제공 = 글로벌세아그룹]

글로벌세아그룹은 김웅기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한 김 회장은 '코로나19와 맞서 싸워 이겨내자(Fight against COVID-19)'라는 문구가 담긴 판넬을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방역 최전선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사진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해외 법인들의 다양한 기여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총장이자 대한암협회 회장인 노동영 박사, 자사 골프웨어 브랜드 '톨비스트'의 모델인 프로골퍼 유소연 선수 등을 지명했다.
[심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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