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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X성훈, 아령으로 탁구를?…기상천외 대결 [M+TV컷]
입력 2020-09-04 18:30 
‘나 혼자 산다’ 헨리 성훈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헨리와 성훈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성훈이 탁구 대결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 하우스를 찾아온 성훈이 ‘펜듈럼 기법으로 그려낸 헨리의 셀프 페인팅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에 그림을 손에 넣기 위해 내기를 제안하고, 자존심을 건 기상천외 탁구 대결이 펼쳐진다.

탁구대가 없는 탓에 테이블에서 경기를 준비, 탁구 실력에 남다른 자신감을 표출하던 헨리는 기발하고 엉뚱한 물건들을 줄줄이 동원한다. 아령, 슬리퍼부터 냄비뚜껑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던 탁구채로 두 사람이 불꽃 튀는 자존심 싸움을 시작한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두 사람은 들기만 해도 힘겨운 아령과 함께하는 ‘웨이트 탁구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낯선 탁구채로 인해 공이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어 난항을 겪는다.

그런가 하면 허세 가득한 세리머니로 서로의 자존심을 자극하며 승부욕을 더욱 불태운다. 집 한복판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광경으로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다고 해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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