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오늘(4일) 장예원(30) 아나운서가 이달 14일자로 퇴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씨네타운'에서 장 아나운서는 "다음 주가 씨네타운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며 하차 소식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많은 기회를 주신 SBS에 감사드린다. 새롭게 출발해 앞으로도 다양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아나운서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 등을 진행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