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클린턴 "대북 경제지원 전혀 관심 없어"
입력 2009-05-01 04:51  | 수정 2009-05-01 11:06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에 전혀 관심이 없다며 북한이 스스로 더 깊은 무덤을 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상원 세출위원회에서 장거리 로켓 발사 실험에 이어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추가 핵실험을 하겠다고 선언한 북한에 대해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에 주는 어떠한 경제지원에 대해서도 관심과 의지가 전혀 없다"며 "그들은 스스로 국제사회와의 관계에서 더 깊은 무덤을 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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