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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절제된 남성미에 빠져든다
입력 2020-09-04 16: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절제된 남성미로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다.
세븐어클락은 4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해 신곡 ‘Hey There의 무대를 꾸몄다. 화이트 톤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세븐어클락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한층 성장한 기량과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븐어클락의 신곡 ‘Hey There은 가장 치열한 청춘을 지나고 있는 세븐어클락이 자신들만의 꿈을 향해 밝은 세상을 찾아 거침없이 달려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트로피컬 하우스 계열의 곡. 이전 앨범에서 소년과 남자 사이의 경계선에 서 청량함을 표현했던 세븐어클락은 이번 신곡을 통해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남자로 한층 성장하며 음악적 진화를 알렸다
이날 ‘심플리 케이팝에서는 세븐어클락을 비롯해 드림캐처, 카드(KARD), 온앤오프, 에이스(A.C.E), 전지윤, 김장훈, 원어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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