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장민호와 우정 자랑 "의리의리 장민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장민호와 우정을 자랑했다.
금잔디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되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오랜만에 실검까지. 큰 공연이 있을 땐 꽃다발 항상 보내주고 응원해주던 절친 민호오빠 덕에 새록새록. 그러고 보니 난 아무것도 해준게 없네”라며 좋은 추억까지 만들어준 오라버니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촬영장에서 장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금잔디는 또 "장민호 오빠 팬 여러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왜 의리의리 장민호 하는지 아시겠죠”라고 장민호의 의리를 다시 한번 칭찬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금잔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