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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경리, 뱃살 논란 잠재우는 `개미허리`
입력 2020-09-04 15: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개미허리를 뽐냈다.
경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리생활 올라갔다. '차콕 집콕 왓츠 인 마이백' 다 보여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블랙 크롭티와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입고 상큼한 셀카를 찍고 있다. 경리는 군살 하나 없는 개미허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고양이 눈매에 뽀얀 피부가 청순미까지 더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유튜브 영상 너무 재밌어요", "셀카 자주 올려주세요", "이렇게 말랐는데 무슨 뱃살!",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라며 응원했다.
경리는 최근 한 누리꾼이 "배접 귀엽네요"라고 뱃살을 지적하는 댓글을 남기자 "이 정도는 재산이죠"라고 쿨하게 대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경리는 2AM 정진운과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해 3월 군악대로 입대한 정진운은 10월 전역 예정이다. 경는 2021년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경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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