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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오지은, 청순美 가득 근황.."코로나19로 지치는 일 많아"
입력 2020-09-04 15: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오지은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도 답답하시죠? 코로나로 인해 참 딜레이되고 지치는 일이 많네요. 저도 잠시 쉬었다 정신 차리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정리되지 않는 머리카락도 청순하게 소화했다. 오지은은 시스루 반소매 블라우스에 파란색 뷔스티에를 입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중한 오지은님 파이팅해요", "건강 유의하세요", "잠시 릴렉스 해요!"라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지친 마음을 달랬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오지은은 홍콩에서 럭셔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오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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