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세윤, 웃픈 억지 미소..."허구한 날 붙어있어 너무 좋다 진짜"
입력 2020-09-04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웃픈 일상을 전했다.
유세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도 줄고. 민하도 학교 안가고"라며 "어쩔 수 없이 허구한 날 매일 가족과 함께 하니까 너무 좋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아들 아내와 식탁에 앉아 쓴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재확산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외부 출입을 자제하며, 가족들과 하루종일 붙어있다 지친 유세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좋아보이네요..", "이 억지 웃음 어떡해", "형 힘내세요", "덕분에 웃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비연예인 여자친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유세윤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