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정음·이영돈 이어준 한설아 누구?
입력 2020-09-04 14:41  | 수정 2020-09-04 14:45
사진=한설아 SNS

황정음·이영돈 부부의 이혼 소식에 황정음의 절친으로 알려진 한설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부의 큐피트로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연예계에 따르면 한설아는 황정음과 절친한 사이로 과거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을 연결해준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01년 KBS 2TV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한 한설아는 잠깐의 공백기를 가진 뒤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시작으로 KBS 1TV '다함께 차차차', SBS '너라서 좋아'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어제(3일) "황정음이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 제출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도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로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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