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조우종♥정다은 집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소식부터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집까지 모두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마지막 무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납량 특집은 물론 KBS가 맺어준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러브하우스까지 전격 공개한다. 이밖에도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1위 K팝의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과 2020년 하반기 K팝의 전망까지, 국내·외 팬들을 모두 사로잡은 K팝의 인기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한 주간 핫한 연예뉴스를 알아보는 ‘연중 이슈에서는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방탄소년단에 대해 다룬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 해외 매체 및 셀럽들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작곡가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미국 대중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복권에 당첨됐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연일 신기록 대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연중 이슈에서 자세히 전한다.
다음으로 집들이 전문 리포터로 자리매김한 MC 이휘재가 스타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코너 '연중 집들이'에서는 KBS가 낳은 대표 커플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출연한다. KBS에서 선·후배로 만나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 이날 딸 아윤이까지 함께한 조우종 정다은 가족의 완전체 모습부터 비밀 연애 시절 헤어졌다가 재결합한 사연까지 탈탈 공개할 예정. 평소 혼자 육아를 도맡아 하며 ‘딸바보임을 입증한 조우ㅈㅇ은 오직 아윤이에 의한, 아윤이를 위한 ‘놀세권 하우스를 공개하며 찐 슈퍼맨다운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 이에 원조 슈퍼맨 MC 이휘재도 깜짝 놀랄 사건이 벌어졌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다.

여름밤 안방극장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납량 특집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어린 시절 엄마 품에 안겨 오들오들 떨며 봤던 공포 드라마의 원조 ‘전설의 고향. 내 다리 내놔”로 더 유명한 ‘전설의 고향 레전드 ‘덕대골 편, 당시 다리를 빼앗긴 시체를 연기한 이광기는 4박 5일 동안 한쪽 다리를 묶고 있었다”며 웃지 못할 비하인드를 전했다고. 중견 여배우 한혜숙부터 명품 연기의 대가 송윤아, 로로퀸 박민영까지, 당대 미녀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구미호 편. 인상 깊은 구미호를 선보였던 배우 노현희는 실감 나는 연기를 위해 ‘이것까지 먹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증금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세계 음악 시장을 무대로 빛나는 성과를 내고 있는 K팝 그룹들에 대해 알아본다. 해외 유명 매체들이 K팝의 성공 요인에 대해 다각도 분석을 내놓고 있다. 글로벌 음악 시장을 사로잡기 위한 K팝 그룹들의 무기는 무엇일지, 1년 만에 컴백한 ‘칼군무돌 CLC와 K팝 선배들의 뒤를 이을 2020년 ‘핫 데뷔 신인 루나솔라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연중 라이브는 4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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