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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자가격리 돌입…소속사 “2일 요르단서 귀국 후 음성 판정” (공식)
입력 2020-09-04 14:08 
황정민 자가격리 사진=DB
배우 황정민이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샘 컴퍼니는 4일 오후 MBN스타에 황정민이 지난 2일 ‘교섭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황정민은 자가격리를 마친 뒤 주연으로 확정 지은 JTBC 드라마 ‘허쉬 촬영에 돌입한다.


앞서 그는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의 촬영을 위해 지난 7월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한편 황정민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에서 김인남 역으로 열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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