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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은빈 "친오빠가 면회 오지 말라고"…굴욕 당한 사연은?
입력 2020-09-04 14:08  | 수정 2020-09-04 14:10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은빈이 친오빠에게 당한 굴욕담을 공개합니다.

박은빈은 모레(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격해 단아함 뒤에 숨겨둔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최근 '미우새' 녹화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청순한 음대생으로 변신한 박은빈이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다”며 격하게 환영했습니다.

‘바른생활 소녀 박은빈은 또래 친구들과 좀 달랐다” 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자기 관리 면모를 고백했는데, 이에 녹화장에서는 폭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완벽해 보이기만 하는 박은빈이 과거 군생활을 하던 친오빠에게 뜻밖의 굴욕을 당한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기도 했습니다. 박은빈은 절대 면회를 오지 말아달라는 친오빠의 간곡한 요청까지 들어줘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박은빈의 고백에 MC 서장훈은 크게 공감하며 내 여동생도 나를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혀 짠내와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엄친딸 박은빈의 반전 입담은 일요일(6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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