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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편과 달달 커플사진 대방출...“코로나19로 생이별”
입력 2020-09-04 13: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기념일을 맞아 커플 투샷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기념일. 같이 못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코로나19로 생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정은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홍콩에서 살고 있는 남편과 떨어져 결혼 기념일을 자축하고 있다. 두 사람은 파티장, 골프장, 수영장 등 다양한 배경으로 추억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언니 축하해요. 멋진 남편 분 얼굴도 궁금하네요", "축하드려요", "몸 조심하세요!"라며 함께 축하했다.

김정은은 현재 한국에서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를 촬영하느라 남편과 떨어져 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3년 열애 끝 결혼했다. 남편을 따라 홍콩에 거주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정은은 '나의 위험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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