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김대명X김의성, `놀라운 토요일` 출격...색다른 예능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김대명과 김의성이 영화 '돌멩이'를 홍보 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4일 '돌멩이' 제작사 영화사테이크에 따르면 김대명, 김의성은 오는 5일 방영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색다른 예능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세상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김대명과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면모를 보여준 김의성은 반전 재미를 보여주는 듯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미리 공개된 '놀토' 예고편에서는 김대명과 햇님의 뜻밖의 로맨스(?) 라인까지 예고했다.
또한, 일단 음식부터 먹고 문제를 맞히고 싶은 김의성은 '놀토' 방송 이례 최초로 ‘후불제 도입을 제안하는 등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이처럼 김대명과 김의성이 활약한 '놀토'는 5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 분)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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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주)영화사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