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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사랑꾼 부부의 다정한 산책 "딸은 공부하느라 늦잠"
입력 2020-09-04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이 신혼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집 앞 공원에 가족 나들이 갔어요"라며 "오랜만에 셀카도 찍고 개아들, 딸 토르 미르랑 대화도 나누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또 "사람 딸은 공부하느라 늦게 자요. 그래서 같이 못왔어요"라며 딸에 대한 애정도 빼놓지 않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진짜 사랑꾼", "너무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진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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