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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자산가치는 얼마?...美경제지 “1200만 달러, 한화 140억원”
입력 2020-09-04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자산 가치를 추산한 미국 매체의 보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경제지 인터내셔널 비즈니즈 타임즈(International Business Times, 이하 IBT)는 지난 1일(현지시간) 'BTS V의 자산가치: K팝 스타의 가치는 얼마일까?'라는 기사에서 뷔의 자산가치가 1200만 달러(한화 약 142억 7000만원)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뷔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그룹 방탄소년단에서 노래와 곡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 개인 활동도 병행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방탄소년단이 2019년 투어 소득으로만 5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이들이 향후 10년간 370억 달러, 한화 약 43조 9000억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한 그룹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 1위에 올랐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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