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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카페, 바리스타 잘생기면 더 자주 가"
입력 2020-09-04 1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박명수가 카페 매출 비결로 잘생긴 바리스타로 꼽았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이 ‘검색N차트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 팀장이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카페 검색률이 폭등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평소 카페를 자주 가는데, 요즘 못가서 아쉽다"며 "근데 신기하게 바리스타가 멋있으면 더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매출의 비결이 잘생긴 바리스타인 것 같다. 같은 남자지만 나도 모르게 앉아있더라"며 "꼭 검은색 앞치마에 검은 셔츠를 입어야 한다. 키는 180cm 가야 하고.. 머리숱도 많아야 한다. 공유 같을 것 같다"라고 잘생김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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