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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자가격리…`교섭` 촬영 끝 귀국·음성 판정
입력 2020-09-04 11:30  | 수정 2020-09-04 14: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황정민이 요르단에서 진행된 영화 '교섭'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한 매체는 4일 황정민이 어제(3일) 요르단에서 귀국,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앞서 황정민은 현빈 등과 지난 7월13일 요르단으로 출국, 현지에서 자가격리 기간을 보낸 뒤 '교섭' 촬영을 진행했다.
황정민은 드라마 '허쉬' 촬영 등으로 다른 배우들보다 먼저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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