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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붐, MBN 신규 예능 ‘나야 나’ 단독 MC 발탁
입력 2020-09-04 11:28  | 수정 2020-09-04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예능 대세 붐이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단독 MC로 발탁됐다.
붐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나야나 단독 MC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MBN 자체 제작으로, 전국 팔도의 재야의 고수들이 출연해 한바탕 흥과 끼를 펼치는 콘셉트다. 특히 ‘흥 마스터로 통하는 붐의 MC 기용으로 프로그램의 매력과 재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붐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시청자를 매료시키는 예능 스타다. 유려한 말솜씨와 출연자 보다 더 신나게 놀 줄 아는 명불허전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능청스런 친화력으로 그 어떤 출연자와도 ‘찰딱 케미를 이룬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맡는 프로그램마다 대박을 내고 있어 방송예능가 시청률 보증수표로도 통한다.
붐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공동 MC, ‘뽕숭아학당 메인 MC는 물론 MBC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E채널 ‘사랑의 재개발 등 각 방송사를 넘나들며 간판 예능 MC로 맹활약 중이다.
MBN과는 코로나19 시국 속 탄생한 ‘전국민 드루와 MC로 활약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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