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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파` 박나래X한혜진X화사, 납량특집 분장에 `소오름`
입력 2020-09-04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의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으스스한 분장으로 더위를 가시게 했다.
박나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자산다 #여은파 #납량특집 #공포 #무서운거 #제일좋아하는1인 #이번주 #금요일 아.. 분장할때가 제일 행복해 아... 너무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 한혜진,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납량특집을 위해 독한 분장을 준비한 세 사람의 깜짝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나래는 동심을 앗아갈 것 같은 삐에로로, 한혜진은 다락방에 숨겨져 있을 것 같은 인형으로, 화사는 정통(?) 처녀귀신으로 변신해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 사람의 비주얼을 보고 나니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 욕구가 더욱 치솟는다.
한편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출연하는 웹예능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공식채널 ‘나혼자STUDIO에서 ‘매운맛 버전을, ‘나 혼자 산다의 본방송이 끝난 직후인 오전 12시 50분엔 ‘순한맛 버전이 공개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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