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돼지 인플루엔자'(Swine Influenz
a)의 명칭을 놓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돼지인플루자의 명칭을 당분간 'SI'로 통일해서 쓰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총리실은 "SI 명칭과 관련해 국민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당분간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사용하는 SI로 통일해 사용하고, 명칭이 확정될 때 국내에서도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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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명칭을 놓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돼지인플루자의 명칭을 당분간 'SI'로 통일해서 쓰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총리실은 "SI 명칭과 관련해 국민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당분간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사용하는 SI로 통일해 사용하고, 명칭이 확정될 때 국내에서도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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