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윤, 애교 폭발..."나는야 96년생 귀여운 척"
입력 2020-09-04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김혜윤이 앙증맞은 귀여움을 뽐냈다.
김혜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안쓰던#시절 #나는야#96년생#귀여운ㅊ..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포즈를 짓고 있다.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양 손으로 볼을 콕 찌르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김혜윤이 올린 마스크 쓰지 않던 시절의 밝고 귀여운 사진이 팬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 "귀여운 척이 아니라 귀여운 거지", "진짜 뽀짝하다", "오늘은 귀여움 대마왕" 등 환호했다.
한편 김혜윤은 JTBC 드라마 '설강화'(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혜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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