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라온그룹, 전남 구례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 전달
입력 2020-09-04 08:50 
라온건설·라온골프클럽 CI [사진 = 라온그룹]

라온그룹은 지난 3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라남도 구례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손천수 라온그룹 회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수록 가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어딘지 살펴봐야한다"며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다시금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복구 지원, 포항 지진피해복구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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