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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육아고충 “난 시들어 가는데…썩은 얼굴 고민”
입력 2020-09-04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육아 고충을 토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난 시들어 가는데 넌 피어나는구나”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언제부턴가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서 쌍꺼풀 라인을 침범하기 시작. 밤에 라면 먹고 잔 사람처럼 눈이 퉁퉁 부은 느낌이라 지인들에게 물어봤더니..피부노화로 인한 쳐짐이라며?! 그럼 도대체 뭐 해야 되지?”라며 눈두덩엔 보톡스도 못 맞는데.. 휴 다 썩은 얼굴로 고민중”이라고 우울해 했다.
다만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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