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풍선 타고 두둥실
입력 2020-09-04 07:45  | 수정 2020-09-04 08:24
<풍선 타고 두둥실>

거대한 풍선 뭉치 아래 하나의 점, 바로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블레인입니다.

그는 오로지 풍선 52개에 의지해 추를 하나씩 떨어뜨리며 미국 애리조나 주 사막 위 7,500m 상공까지 도달했습니다.

무려 백두산의 세 배나 되는 높이인데요.

어릴 적 본 영화를 재현하고 싶어 2년 동안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며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 시간가량의 꿈같은 비행을 마친 뒤 낙하산을 타고 무사히 착륙한 그.

이 도전을 본 많은 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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