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BK연금보험 '프리미엄 연금보험'으로 3층 연금 마련
입력 2020-09-04 09:00 

평균 수명은 빠르게 늘어가고 퇴직 시점은 현실로 다가오지만,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당장의 생활 때문에 미루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획재정부의 [인구청책 TF] 보도자료에 따르면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경제 활동기 소득의 최소 70%(생활비 재원)가 필요합니다. (OECD 은퇴 후 연금 소득대체 권고 70~80%, 17년 기준 우리나라 연금 소득대체 율 39.3%)

이에 전문가들은 퇴직 후 평균 30~40년의 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3층 연금(국민연금 / 퇴직연금 / 개인연금)마련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은퇴 후 최소한의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노후생활의 기대치를 최소한으로 잡아도 부족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적지 않고, 특히 은퇴 후 국민연금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소위 신(新) 보릿고개 소득감소 기간에 대한 대비(개인연금)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연금은 오랜 기간 운영되며, 적립된 금액을 기준으로 평생 받는 연금액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안정성, 수익성, 세제혜택의 3가지 항목을 따져봐야 합니다.

개인연금은 여러 금융기관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안정성(예금자 보호)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비과세 혜택(관련세법 충족시)까지 누릴 수 있는 상품을 꼽으라면 단연 일반연금보험상품입니다.

일반연금보험의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은 납입한 보험료에 부리되는 이자에 대한 비과세를 뜻하는데, 수익이 높게 날수록 비과세 혜택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IBK연금보험이 선보인 ‘평생플러스연금보험은 수익성 측면에서 비과세 혜택을 누리기에 적합한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쟁사 대비 높은 공시이율(9월 기준 2.48% 복리)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원금+이자에 더해서 장기유지 보너스까지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5년 / 10년 유지시 적립금액의 최대 2.8% / 3.5%를 두 번 지급)

게다가 2-Step 연금제도를 이용하면 신(新) 보릿고개에 대한 대비도 가능합니다. 즉 연금 개시 나이와 지급형태를 두 가지로 나누어 예상은퇴 시점(55세)부터 국민연금 개시시점(65세)까지는 확정연금형(60%)으로 더 큰 연금액을 미리 받고, 65세 이후에는 국민연금에 더해서 종신연금형(40%)으로 평생에 걸쳐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고객 경제 상황에 맞춰 유연한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며, 안정적이라 더 든든한 것도 ‘평생플러스연금보험의 장점입니다. 또한 사망급부가 부가되지 않은 순수 연금보험으로 당뇨, 암, 고혈압 등 기저 질환에 관계없이 무심사로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상품 수익률 및 비과세 혜택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은행 방카슈랑스 창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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