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30 13:15  | 수정 2009-04-30 13:15
▶ 노 전 대통령 잠시후 대검 도착
노무현 전 대통령 일행이 입장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서울로 오고 있습니다. 잠시 후인 1시 30분 대검찰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검찰 긴장…문재인 "혐의 벗는 기회"
전직 대통령 출두를 앞둔 검찰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문재인 전 비서실장은 "혐의를 다 벗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여야 '문책·복당' 재보선 후폭풍
재보선에서 완패한 여당에선 사무총장이 사퇴의사를 밝히는 등 문책론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무소속의 돌풍이 두드러졌고 진보신당도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 SI 의심환자 4명으로 줄어
16명까지 늘었던 SI 의심환자가 4명으로 줄었습니다. 정부는 추가 환자가 없어 국가재난단계를 '주의'로 유지한다면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 이 대통령 "사채 부당채무 정리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민원인을 직접 상담한 자리에서 이자가 원금의 15배로 늘었다는 호소에 "사채업자와의 부당한 채무액은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환율 넉달만에 1,200원대 진입
주가가 큰 폭 오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넉달만에 120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 학교장 인사권·교과목 편성권 확대
정부는 학교장의 교사 인사권과 교과목 편성권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3단계 자율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 산업은행 등 평균임금 8천만 원 넘어
산업은행과 예탁결제원, 중소기업은행 등 14개 공공기관의 평균 임금이 8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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