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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한승우, 9월 20일 단독 온택트 스테이지 개최[공식]
입력 2020-09-03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특별한 이벤트로 거침없는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빅톤 한승우가 오는 9월 20일 정오 단독 온택트 스테이지 '우야한 세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서 지난 2일 오후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포스터와 함께 관련 상세 정보를 공지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깔끔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수려한 비주얼을 뽐낸 한승우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승우의 무대와 함께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이번 이벤트는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섹시미를 갖춘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승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승우는 최근 성공적인 솔로 앨범 활동 직후, 발빠르게 온택트 스테이지 개최까지 확정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한다.
한승우는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Fame(페임)'과 타이틀곡 'Sacrifice(새크리파이스)' 발표 이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비롯해, 한터 차트 일간 랭킹과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음반과 음원을 아우르는 호성적을 이루고, 8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강력한 저력을 입증했다.
한승우의 첫 단독 온택트 스테이지 '우야한 세계'는 글로벌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독점으로 티켓 판매하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 마이뮤직테이스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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