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골목식당 창동 뚝배기 파스타집 매출이 6배 상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뚝배기 파스타집은 첫 점심 장사를 시작했다. 사장은 줄을 서 있던 손님들을 한꺼번에 받는 실수를 저질렀고, 정인선과 김성주가 가게에 투입됐다. 정인선은 주문과 서빙, 김성주는 설거지를 도왔다.
백종원은 사장이 매운 토마토 파스타의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 하면 일이 너무 많아진다. 매운 것을 싫어하는 손님에게는 크림파스타를 주문하도록 유도해라”라고 조언했다.
파스타는 비주얼부터 맛까지 모두 완벽했다. 손님들은 너무 맛있어서 또 오고 싶다”, 매운 것도 맛있게 맵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출 역시 ‘대박이었다. 김성주는 계산하면서 포스기를 살짝 들여다봤다. 촬영 전에는 점심 5만원, 저녁 4만원 하루 매출이 9만원이었다. 오늘 점심 장사만 31만원이더라”라고 6배 상승한 매출을 전해 백종원을 뿌듯하게 했다.
trdk0114@mk.co.kr
‘골목식당 창동 뚝배기 파스타집 매출이 6배 상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뚝배기 파스타집은 첫 점심 장사를 시작했다. 사장은 줄을 서 있던 손님들을 한꺼번에 받는 실수를 저질렀고, 정인선과 김성주가 가게에 투입됐다. 정인선은 주문과 서빙, 김성주는 설거지를 도왔다.
백종원은 사장이 매운 토마토 파스타의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 하면 일이 너무 많아진다. 매운 것을 싫어하는 손님에게는 크림파스타를 주문하도록 유도해라”라고 조언했다.
파스타는 비주얼부터 맛까지 모두 완벽했다. 손님들은 너무 맛있어서 또 오고 싶다”, 매운 것도 맛있게 맵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출 역시 ‘대박이었다. 김성주는 계산하면서 포스기를 살짝 들여다봤다. 촬영 전에는 점심 5만원, 저녁 4만원 하루 매출이 9만원이었다. 오늘 점심 장사만 31만원이더라”라고 6배 상승한 매출을 전해 백종원을 뿌듯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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