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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불암 "잘 지냈다…'한국인의 밥상' 10년째 진행"
입력 2020-09-03 09:01  | 수정 2020-09-03 09:17
사진='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오늘(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최불암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아침마당'에서는 시청자 주간 특집 '우리함께'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KBS 대표 선수로 배우 최불암, 이소정 앵커, 도경완 아나운서, 방송인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최불암은 "코로나19 때문에 그렇지 잘 지냈다. '한국인의 밥상'은 10년째 하고 있다. 오래 하고 있다. 매일 마스크 썼다 벗었다 하는 게 고되지만 버릇되니까 그것도 재밌다"고 말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와 최불암의 과거 인연도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좋은 나라 운동본부'를 함께 했습니다.

최불암은 "이정민은 자기 별명을 모를 거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정민이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풋풋한 이정민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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