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도 SI 의심환자 1명 발생
입력 2009-04-29 23:06  | 수정 2009-04-29 23:06
부산시는 부산 동래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1명이 SI 의심환자로 분류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에 여행을 갔다 온 뒤 발열 증세를 보여 현재 자택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300인분을 확보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추가확보에 나서는 한편 방역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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